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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만나는 곡성의 맛

‘곡성愛 빠지다’ 신세계백화점서 첫 오프라인 홍보전

멜론부터 토란칩까지 도시 소비자 유혹

김보라 기자
백화점에서 만나는 곡성의 맛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의 향긋하고 달콤한 농산물이 백화점 매장을 물들인다. 곡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처음으로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오프라인 홍보전에 나섰다. 오는 7월 10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달콤 향긋, 곡성愛 빠지다’ 행사에서는 곡성의 대표 특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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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맛, 센텀시티로 가다! 곡성몰 첫 대형 판촉전 진행(제공=곡성군)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7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곡성愛 빠지다’라는 이름의 판촉행사를 연다. 이는 곡성몰의 첫 오프라인 대형 유통 연계 행사로, 곡성군이 본격적으로 전국 소비시장 공략에 나선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곡성 농특산물의 직접 체험과 소비 촉진을 위한 체험형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다. 행사에는 곡성멜론(주), 곡성다움, 바우정육점, 푸드파파F&B, 삼기품영농조합법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업체가 참여해 곡성 멜론, 토란칩, 수제 햄, 보리떡, 냉동옥수수 등 총 21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곡성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은 여름철 대표 과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해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에도 토란칩과 수제 햄, 건강 간식 보리떡 등은 프리미엄 식품을 찾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시식 코너 운영과 함께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옥과농협 친환경쌀(1kg)을 하루 100명 한정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곡성군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곡성몰 입점 업체들의 오프라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대형마트나 유통 전문 채널로의 확대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가의 유통·마케팅 지원도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곡성몰이 지역을 넘어 전국 유통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곡성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유통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에서 만나는 농촌의 정성, 곡성愛 빠지다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곡성의 특산물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일주일간의 백화점 나들이를 통해 곡성은 도시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진다. 여름 향기 가득한 곡성의 맛, 지금 센텀시티에서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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