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시흥문인협회와 협력하여 문학과 미술을 융합한 특별 기획전 ‘시와 그림의 만남’을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문학과 미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시흥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의 시와 이를 바탕으로 한 회화작품 총 50점이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전시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교체 전시된다. 7월에는 25점의 작품이 먼저 공개되며, 8월에는 나머지 25점이 교체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동일한 공간에서 시기에 따라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 관람은 목감도서관 1층 갤러리와 2층 북카페에서 운영 시간 중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특히 북카페 공간은 방문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내 ‘시흥 문인 코너’에서는 전시 작품의 원작 시를 포함하여 시흥문인협회 소속 작가들의 시집과 소설을 열람할 수 있다.
목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작가와의 만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관련 문의는 목감도서관(031-310-2595)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