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2025년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를 7월 8일(화)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 약 90명을 선발해 교육부터 공식행사 운영, 심화 멘토링까지 아우르는 현장형 성장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MICE 산업 기반을 다지고 인재 풀을 확충하기 위해 상·하반기 공채 방식으로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선발한다. 하반기에는 서포터즈 약 90명, 인재뱅크 30명이 모집 대상이다.
이번 모집은 ▶기본 교육‧안전교육 이수 ▶서울 MICE 공식행사 운영요원 활동 ▶멘토링·총회·취업 프로그램 참가 등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선발자 110명은 5건 이상의 서울 MICE에서 활동을 마쳤으며, 인재뱅크 멤버는 심화교육·공모전·커리어페어 등도 경험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내국인으로, TOEIC 800점, TOEFL 91점, TOEIC Speaking IM3, OPIc IM3 이상의 영어 공인성적을 보유한 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이며,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후 자기소개서 및 어학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길기연 대표는 "국제 행사 운영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겸비한 인재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라며, 재단이 체계적 교육·현장 경험으로 서울 MICE의 글로벌 중심지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교육부터 현장 실습, 멘토링, 경력 연계까지 단계별 구성된 서울형 MICE 인재 양성의 모델이다. 특히 영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에게 국제회의·전시 현장의 실무 경험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는 서울의 전략적 시도가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