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12월까지 \'경남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에 거주하지 않는 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재외동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경남의 18개 시군 중 한 곳을 선택해 5일에서 30일(4박 이상 29박 이하) 동안 체류하며 지역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자는 신청 시 여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각 시군은 이를 평가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경남의 관광지, 문화자원, 지역축제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개인 SNS를 통해 여행 후기를 공유해야 한다. 이는 경남의 관광·문화자원을 홍보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2598명이 신청해 878명이 선정되었으며, 수도권 참가자가 50%를 넘었고, 재외동포와 외국인 참가자도 54명에 달했다. 올해는 1차 모집에서 1362명이 지원해 434명이 선정되었으며,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 신청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 또는 각 시군 관광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시군별로 예산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한 달 여행하기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이 경남의 매력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