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클래식 애호가라면 더할 나위 없이 설렐 만한 여행이 시작된다. 오스트리아 현지 클래식 전문 여행사 YMK 오스트리아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조성진의 공연을 중심으로 한 2025 유럽 클래식 테마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YMK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 현지에 본사를 둔 국가 공인 직구 여행사로, 클래식 공연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중간 수수료 없이 현지 전문가가 직접 티켓과 호텔, 교통까지 전담해 고품격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2025년 YMK가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는 총 두 가지. 첫 번째는 오는 7월 20일 출발하는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6박 8일 일정이다. 이 상품은 임윤찬의 리사이틀을 무려 두 차례나 1등석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연주와 스승 손민수와의 듀오 무대는 클래식 팬들에게 ‘꿈의 공연’으로 불린다.
여기에 다닐 트리포노프,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도 함께 포함돼, 클래식의 향연을 유럽 정상급 페스티벌에서 직접 느낄 수 있다. 공연은 베르비에 메인홀의 1등석 좌석(왼쪽 앞줄)에서 관람하게 되며, 티켓은 YMK가 직접 확보한 것이다.
두 번째 상품은 11월 5일 출발,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동유럽 3개국 클래식 투어’다. 핵심은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펼쳐지는 조성진의 협연 무대다. 조성진은 라히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안드리스 넬손스의 지휘 아래 공연을 선보이며, 또 다른 세계적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리사이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최대 7인 소수 정예 그룹으로 진행되는 이 투어는 동유럽의 음악도시들을 함께 둘러보며,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여유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투어는 현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4성급 이상 호텔, 전용 차량, 전문 가이드, 도심 공연장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공연 티켓은 YMK가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앞좌석 중심의 1등석 좌석으로 배정된다.
YMK 오스트리아의 윤성원 대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럽 클래식 페스티벌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 기회는 클래식 애호가에게 일생일대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요한 밤, 황금홀에서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 알프스의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무대 위의 감동. 이번 유럽 클래식 여행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임윤찬과 조성진,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거장들의 무대를 유럽 심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여행은, 클래식이 주는 가장 우아한 방식의 휴식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