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를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새롭게 꾸몄다. 이 프로젝트는 중증 환아 돌봄 가족의 \'분리 휴식\'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도토리하우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일명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시설로, 2023년 10월에 개소하였다. 이곳은 중증 환아를 위한 단기 입원 및 돌봄 치료를 제공하며, 보호자들에게는 일시적인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한화는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를 통해 도토리하우스의 병동을 계절별 풍경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꾸며, 병원을 무섭지 않은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라는 키워드에 계절감을 살린 색감을 더해 인테리어를 꾸몄으며, 유채꽃밭과 푸른 잔디밭, 피크닉, 캠핑카 등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토리하우스를 찾은 한 가족은 "아이를 혼자 두고 여행을 간다는 것에 큰 부담이 있었는데, 입구부터 따뜻한 장면들이 펼쳐져 안심이 됐다"며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중증 환아 가족이 각자의 공간에서 특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휴식을 돕는 동시에 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는 단순한 병동 꾸미기를 넘어, 중증 환아 가족에게 실질적인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도토리하우스의 따뜻한 변화가 더 많은 가족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