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천시가 초여름의 자연을 영상으로 기록할 시민 참여자를 찾는다. 시는 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2025 순천도보여행자, 순천워크’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순천워크’는 순천의 자연과 일상을 도보로 여행하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시민 크리에이터를 발굴해왔다. 지난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장소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가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영상 제작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초여름의 순천’이다. 참여자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순천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청 자격은 순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scmedi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pace20@scmed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1-811-02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영상 초심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이 발로 순천을 누비며 도시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