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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청소년에서 예비 직업인으로…시흥시청소년재단, 대학생 인턴십 본격 시동

평택대·경기대와 업무협약 체결...5월부터 실무형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김보라 기자
[시흥] 청소년에서 예비 직업인으로…시흥시청소년재단, 대학생 인턴십 본격 시동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꿈은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이곳에서 시작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 4월 25일 평택대학교, 경기대학교와 ‘대학생 후기청소년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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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재단, 평택대 및 경기대와 업무협약 체결(제공=시흥시)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은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경기대학교 청소년학전공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후기청소년(만 19세~24세)을 대상으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 관련 직업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김윤정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등 청소년 지도 분야는 물론 e-스포츠, 미디어(영상제작) 관련 학과 3~4학년 재학생을 선발해 실무 중심의 경험과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인턴십 참여 학생들은 시흥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 시설과 프로그램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현장 교육에 관한 지원과 취업 정보 제공 ▲후기청소년 인턴십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원 및 자문 제공 ▲인턴십 사업에 관한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 협력 등이다. 재단과 대학들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청소년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인턴십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넘어, 실제 직업 현장에서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일자리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현장경험을 통해 지역 내에서 유능한 청소년 지도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 12월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 평택대학교, 경기대학교와의 협약까지 총 3개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재단은 후기청소년들의 직업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관련 진로분야로의 진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청소년 지도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실무적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재단은 다양한 교육기관 및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후기청소년들이 예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론으로만 배웠던 청소년 지도와 상담이 현실 속 경험으로 살아 숨 쉬는 시간. 시흥시청소년재단의 체험형 인턴십은 청소년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지역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제 시흥은 청소년 미래 지원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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