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남 순천시가 2025년 세계유산축전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청년기획자들이 함께하는 ‘세계유산마을 워크숍’을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중심으로 한 세계유산축전의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을 자원 활용 사례 발표 ▲주민 주도 프로그램 성공 사례 강의 ▲청년기획자와 지역 주민의 매칭 및 협업 ▲세계유산의 가치를 담은 마을 콘텐츠 발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 청년기획자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주민들과 협력하고 있다.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세계유산축전을 만들고자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2025 순천 세계유산축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선암사와 순천갯벌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체험과 투어, 공연 등으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세계유산의 가치를 손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