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관광재단이 \'2025년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강릉의 해양관광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AR·VR 기술, 스마트 앱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되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사계절 해양관광도시 정착을 위한 스마트 관광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전국 25개 지역관광 관련 기관·단체 중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 해양관광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 및 스마트관광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강릉 해변과 연계한 투어 상품 개발, 해양 치유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강릉시는 이미 자율주행차를 도입하여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율주행차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강릉의 다양한 명소를 효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AR·VR 기술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도 개발 중으로, 관광객들은 가상현실을 통해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강릉의 해변과 연계한 투어 상품으로는 \'강릉 바다 버스투어\'가 있다. 이 투어는 강릉의 주요 해변과 관광지를 연결하여,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며 다양한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릉은 해양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변에서 요가, 명상, 해수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의 건강과 힐링을 도모한다.
강릉만의 차별화된 관광 포인트로는 지역 음식, 풍경, 체험 등이 있다. 강릉 중앙시장은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며, 특히 닭강정과 막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또한, 강릉은 아름다운 해변과 산, 호수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이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 DMO(관광추진조직)와 함께 지역 관광의 디지털 전환과 우수 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릉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릉은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해양관광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