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조상래 군수)은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군민회관, 경찰서, 교육청, 뚝방로타리)에서 선재순 작가의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꿈과 열정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곡성의 자연과 심상을 표현한 수묵담채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선재순 작가는 곡성군 옥과면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로, 이번이 두 번째 개인전이다. 그는 "한국인의 정서와 혼을 수묵담채화로 표현했다"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풍경들을 한국적인 정서가 깃든 순지에 투박하고 소박한 필치로 그렸다"고 전했다. 그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미와 정서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가는 동국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대한민국 소치 미술대전 특선, 전국 바다 사생대회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곡성 묵향림과 광주 운림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리 107은 곡성군 중앙로 107-1에 위치하며, 전시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