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곡성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음악적 재능 발굴을 목표로, 전문 강사진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연주회 개최를 지원하는 \'2025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3월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곡성읍, 옥과권, 석곡권역에서 각각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곡성권역에서는 32명, 옥과권역 10명, 석곡권역 13명의 아이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등의 악기를 연습하고 있다.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이 이루어지며,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12월 중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습에 매진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곡성군은 2018년부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클래식 악기를 경험한 아이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곡성 군립 청소년관현악단으로 성장해 꿈을 키우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곡성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이 지역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매개체가 되고, 참여 학생이 중학생 진학 후 곡성군에서 설립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