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경남도 내에서 촬영하는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영상물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에 우수한 영상물을 유치하기 위해 도내에서 소요되는 제작비 일부를 제작사에게 환급하여 제작사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순 제작비 중 도내 소비액이 3천만 원 이상이고, 도내 촬영이 5회 차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작품별 도내 소비액의 40% 이내로 환급되며, 도내 촬영 회수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20회 차 이상 촬영 시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gnfilm.or.kr)에서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문화산업팀(055-230-8820, 8824)으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2024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드라마 <정년이>를 비롯한 5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였으며, 경남도민의 집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촬영지들이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정년이>처럼 우수한 영상 콘텐츠가 경남에서 촬영될 수 있도록 촬영 유치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경남의 영상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경남이 더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