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지난 2월 25일 시청 다슬방에서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축제의 질적 향상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자들로 구성되어 총 13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축제의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으며, 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오는 9월 26일에 개최될 ‘제20회 시흥갯골축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축제의 기본 방향성을 논의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재환 위원장은 “시흥갯골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시흥을 대표하는 축제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20회 시흥갯골축제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 동안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흥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는 2003년 시작되어 매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온 행사로, 자연 생태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더욱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갯골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추진위원회의 전문성과 시민의 참여가 결합되어 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올해 시흥갯골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생태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