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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제주항공 참사 극복 위한 여행업계 지원 나선다

간담회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 및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김보라 기자
전남, 제주항공 참사 극복 위한 여행업계 지원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는 24일 도청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정부에 여행업계 손실보전금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일성 전남관광협회장과 여러 여행업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참사로 인한 여행상품 취소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여행사를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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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여행업계 간담회 (사진=전남도)

 

전남도는 \'12·29 여객기 사고 특별법안\'에 피해 업계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원 근거를 반영해 줄 것을 국회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여행사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 여행사 배상책임보험 가입비 지원, 지역 숙박 할인 쿠폰 제공, 우수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비 인센티브,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지역 관광상품 프로모션 등을 추경에 반영하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중이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관광업계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에 맞춰 대규모 K-POP 콘서트 개최를 요청하였다. 이는 지역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관광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K-POP의 인기를 활용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3월 개화 시기부터 여행수요가 일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행 시즌에 맞춰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전남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이번 간담회와 지원 계획은 제주항공 참사로 피해를 입은 여행업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전남도는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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