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전 동구는 상소문화공원(동구 산내로 748) 내에 조성된 \'어린이 눈썰매장\'을 오는 9일 개장해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은 입장료와 눈썰매 튜브 이용료가 모두 무료이며, 성인은 입장료 1000원을 내면 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차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로 나뉘며, 안전 점검을 위해 각 회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선착순 재입장이 이뤄진다.
눈썰매장 외에도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 눈동산 놀이터, 유아용·가족용 눈 슬로프, 체험형 놀이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방문객들에게 겨울철 이색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상소문화공원은 대전 동구의 대표적인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