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군이 미식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음식점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 중인 \'너와 나는 식구(食口)랑께\' 이벤트를 연말을 맞아 확대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구나 \'식구주간\'(매월 19일이 포함된 주)에 해남군 내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이용 금액의 19%, 최대 5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12월 식구주간(16일22일)에는 기존대로 19%를 환급하고, 21일22일, 28일~29일에는 기존 19%에서 11%를 더한 30%까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환급금은 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쿠폰이나 해남사랑상품권 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영수증을 해남군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벤트 카드뉴스에서 제공된 폼에 인증하고,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식구랑께\' 이벤트를 통해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 음식점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매년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존, 미식 체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산면 도립공원 일원에서 축제가 열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