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에 위치한 친환경 식품 전문회사 농업회사법인 ㈜네니아(이하 네니아)가 지역의 지명 유래를 담은 \'세월리 하얀 달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월리의 이름이 \'둥근 달이 마을 중심으로 흐르는 맑은 개울물에 비쳐 마치 달을 물에 씻은 것 같다\'는 데서 유래한 점을 반영하여, 달 모양의 하얀 빵으로 제작되었다.
네니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진행한 \'2024년 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이 지원을 통해 세월리 하얀 달빵 외에도 대파 치즈 베이글, 소프트 올리브 치아바타, 네니아 레몬버터 곰마들렌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세월리 하얀 달빵은 네니아가 직접 수매한 유기농 우리밀로 만들어졌다. 국산 유기농 우유, 무항생제 난백액, 유기농 설탕, 국산 쌀가루, 버터, 바닐라빈 등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특히, 합성 착향료 대신 바닐라빈을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인 증점제 대신 네니아 쌀조청과 유기농 설탕으로 점도를 조절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지향한다.
네니아는 2004년 설립 이후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에 주력해왔으며, 현재 자사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80여 개 제조 협력업체와 함께 전국 29개 사업단에 친환경 우리밀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네니아 유화영 상무는 "네니아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며, 세월리 하얀 달빵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양평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