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제21회 예산황토사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황토사과의 뛰어난 품질과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예산 황토사과 축제는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애플 마니아들이 모이는 예산군의 대표 가을 축제다. 예산사과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 황토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이 예산사과의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개막일인 11월 1일, 예산황토사과 애플페스타와 가수 장윤정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둘째 날에는 애플 록 페스티벌과 인기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사과탕후루 챌린지\'가 진행된다. 특히 사과탕후루 챌린지는 SNS를 통해 확산되며,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폐막식에서는 장민호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축제 현장에는 황토사과와 함께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는 부스가 마련된다. 과수농가, 작목반,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널리 홍보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도모한다. 또한 황토사과를 활용한 사과잼, 사과즙, 사과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사과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사과 따기 체험과 사과 요리 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사과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애플 놀이터와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겁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예산사과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