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도와 태안군은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기원 행사를 10월 22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꽃길을 열어, 세계를 태안으로\'라는 주제로, 태안을 세계적인 원예·치유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큰 도약의 기회를 목표로 한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40개국에서 18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하고, 도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도의회 관계자 및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는 "태안은 이미 두 차례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태안을 세계적인 휴양 및 치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태안이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의 중추적 거점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수목원 일대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 &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태안군은 박람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융합한 박람회를 통해 태안을 이 분야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충남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 대표들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도민들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적인 원예·치유 산업의 중심지로서 태안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도와 군, 도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