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전문 전시회인 IMEX America에 참가하여 서울의 MICE 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65개국에서 53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총 8만3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며 글로벌 MICE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자리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IMEX에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와 함께 참가하여 서울을 국제적인 MICE 개최지로 홍보하고, 서울의 MICE 산업을 글로벌 무대에 적극적으로 알렸다. SMA 회원사는 △aT센터, △그랜드하얏트서울, △소피텔앰배서더서울호텔,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샐리투어, △에프엔에프코리아, △와우코리아관광, △제인디엠씨코리아 등 총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전시회 첫날에만 84건의 개별 바이어 상담을 성사시키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시회 전체 기간 동안 약 250건의 상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관광재단은 특히, 서울시의 신규 브랜드 ‘SEOUL MY SOU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홍보관을 디자인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치맥 페스타\'를 개최하여 행사 첫날부터 3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IMEX Group의 레이 블룸 회장이 서울 홍보관을 직접 방문하여, 서울의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IMEX 전시회를 통해 서울이 MICE 행사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국제 이벤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내년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초의 \'2024 홈리스월드컵(SEOUL 2024 HOMELESS WORLD CUP)\'과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트릿 축제인 \'스니커콘 서울(Sneaker Con SEOUL)\'을 유치하며, 글로벌 MICE 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만기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 본부장은 “서울의 국제 MICE 개최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서울을 세계적인 MICE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