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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1일 ~ 13일, 전국 244개 문중 참여...중구 뿌리공원 일원서 펼쳐져

김보라 기자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244개 문중이 참여하여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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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효뿌리문화축제포스터 (제공=대전시)

 

대전 중구에 따르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사 칠석놀이, 버드내 보싸움놀이, 문창동 엿장수 놀이 등 지역 전통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이들 민속놀이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변 무대에서는 대전십무와 7080 통기타 공연, 한국대중음악협회 및 난타 공연,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러한 공연들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문중퍼레이드와 문중 체험행사 외에도, 주 무대 뒤편에 조성된 어린이 새싹 놀이터존에서는 에어바운스 소방 안전 체험, 미로 찾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안전 교육과 창의력 개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전통 있는 축제"라며, "잊혀 가는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세대가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전통의 계승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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