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 구도심인 충장로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소통을 위한 \'충장로 맥주(비어)축제\'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충장로4가에서 5가 일대에 걸쳐 열리며, 먹거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자리와 더불어 K-POP 공연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광주 구도심 충장로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청년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축제다.
행사장 일대는 친근한 야시장 분위기로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가 마련되며, 거리 곳곳에서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소품 가게와 체험 부스가 열릴 예정이다. 충장로4가에서 5가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잡화, 소품, 향수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청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상품을 판매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8일에는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K-POP 충장스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K-POP 커버댄스 공연과 노래 경연대회로 구성되어 있어, 광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이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의 문화와 활력을 충장로에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충장로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로 맥주축제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광주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충장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그동안 다소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가을의 서늘한 날씨 속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먹거리와 맥주를 즐기며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