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커피 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부산뿐만 아니라 해외의 이색적인 커피도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포커피축제는 10월 12일 오후 2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포카페거리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커피와 디저트 부스가 운영되며, 특별히 일본과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해외 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이색적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전포카페거리는 최근 몇 년간 부산의 주요 커피 명소로 떠오르며, 다양한 카페들이 모여 있어 커피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커피 세미나와 콘서트로 깊이 있는 커피 이야기
축제 메인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와 커피 콘서트가 열려 커피 업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관광객들은 커피의 역사, 제조 과정, 다양한 맛과 향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과 커피가 어우러진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축제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찌꺼기) 만들기 체험 등 커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와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사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전포커피축제는 부산진구가 커피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진구가 커피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