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부터 레저카트 체험, 전통놀이까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솔라시도는 이번 추석 명절 동안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라시도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플리마켓, 특산품 판매, 공연, 레저카트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 5월 개장한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해남 산이정원에서는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열리며, 입장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복을 입은 입장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 입장객은 할인된 6천 원에 입장 가능하다.
산이정원에서는 유리·가죽·액세서리 등의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파우치 및 향수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 송편, 전 등 추석 음식을 판매하는 부녀회 부스도 마련되어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지며, 마술쇼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산이정원에서는 이지연 작가의 기획 초대전 \'산이왕자전\'이 열려 30여 점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어린왕자와 꽃을 주제로 하여 방문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솔라시도 인근의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레저테마파크에서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제 규모의 카트장은 매년 추석 연휴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비며, 길이 1.22㎞의 카트장에서 1인승, 2인승 레저카트를 임대해 레이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카트장 인근에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장과 더불어 1930년대 고전적 자동차 디자인을 입힌 클래식 카트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VR 가상체험관과 오토캠핑장, 네트어드벤처, 짚와이어 등의 레저 시설이 상시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서순철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솔라시도에서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솔라시도가 관광, 레저, 스마트시티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