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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석 연휴 맞아 풍성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

방문 인증 이벤트부터 전통 체험까지…시민과 관광객 위한 다양한 행사

최치선 기자
익산시, 추석 연휴 맞아 풍성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익산시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방문 인증 이벤트와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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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의 대표 관광지인 미륵사지,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 교도소 세트장, 만경강 문화관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9월 15일과 18일에 걸쳐 5개 관광지에서 방문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륵사지,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 교도소 세트장, 만경강 문화관을 방문한 후,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신청 화면을 관광지 안내소에 제시하면 익산시의 관광 캐릭터 \'마룡\' 그립톡을 받을 수 있다.

 

왕궁리유적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고백익산에서 소원을 말해봐\'라는 주제로 소원조약돌, 소원쪽지, 미니소원등, 소원죽간쓰기 등 4가지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백제왕궁박물관과 왕궁리유적에서 백제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9월 16일 추석 전날 오후 6시에는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더(THE) 달달한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모래예술(샌드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먹거리도 준비된다.

 

만경강문화관에서도 9월 15일, 16일, 18일에 걸쳐 \'얼씨구 절씨구, 구월 추석이 왔다구\'라는 이름으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무드등, 자개 거울, 전통 갓 만들기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익산의 아름다운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 시티투어도 운영된다. \'별밤 익산 여행\'은 전주에서 출발해 미륵사지를 포함한 코스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미륵사지에서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별밤 익산 시티투어\'는 익산 근대역사관을 출발해 왕궁리유적과 새롭게 단장한 웅포곰개나루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예약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연휴 동안 상시 개방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정기적으로 백제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우리시 방문객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연휴 동안 익산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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