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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산악관광 활성화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전북특별법 시행 앞두고 차별화된 산악관광 전략 마련에 집중

김보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산악관광 활성화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와 산악관광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전북만의 차별화된 산악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산악관광진흥지구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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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관광진흥지구 정책 세미나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악관광 분야에서 지역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차별화된 관광 전략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서종주 도시연구소 한울 소장은 \'전북형 산악관광진흥지구 추진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전북의 산악관광 인프라 확대와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북의 산악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산악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유승수 전북연구원 위원은 산악관광의 기획, 시행, 관리, 운영 등 전반적인 과정에 민간의 참여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자본이 결합될 때, 산악관광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민간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종성 경남연구원 위원은 친환경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산악관광 개발은 생태계와 경제성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개발이 전북의 산악관광 진흥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의견 교환의 자리를 넘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계획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북도는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산악관광지구의 콘텐츠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북이 산악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략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구체화하여,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의 자연을 활용한 산악관광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약속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악관광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며, 전북을 산악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의 정책 추진이 전북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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