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이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의 활성화를 위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과 협력하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증평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충청북도 등 4개 공공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강화했다.
증평군은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3월, 증평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에듀팜 관광단지를 잠재적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패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협약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단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태교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임산부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충북 지역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그 가족들이 에듀팜 관광단지를 방문해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증평군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협력해 청주공항 상업시설에서 5000원 이상을 소비한 관광객에게 벨포레 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에듀팜 관광단지로 유도하고자 한다.
이처럼 증평군은 도내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에듀팜 관광단지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에듀팜 관광단지는 국내 유일의 모토아레나를 중심으로 모토스포츠 관련 행사, 마이스(MICE) 산업, 워케이션, 한류 마케팅 등 전략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관광 콘텐츠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는 증평군의 중요한 자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 중부내륙화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