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에서 ‘2024 경남음악창작소 대중음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남 지역의 대중음악산업 인력 양성과 인적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다.
대중음악 아카데미는 기초과정, 전문가 과정, 뮤지시스 오픈DAY 등 3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과정은 ▲보컬입문 ▲아이패드로 음악 만들기 ▲스쿨오브 락(청소년 대상 교육)으로 구성되어, 대중음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음악 제작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 과정은 ▲프로를 위한 보컬 교실 ▲비주얼아트와 음원 마케팅 ▲프로 믹싱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음악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전달한다. 특히, 음원 마케팅과 비주얼 아트는 음악의 상업적 성공을 돕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뮤지시스 오픈DAY는 레코딩·믹싱 체험, 노래교실, 리듬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경남의 대중음악 문화공간인 뮤지시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날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교류하고, 음악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경남 도민뿐만 아니라 지역 뮤지션, 음악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9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과정별 모집 기간과 인원은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공식 웹사이트(www.gcaf.or.kr)와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www.musisis.or.kr), 그리고 뮤지시스 인스타그램(@musisis.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 내 대중음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대중음악에 관심 있는 도민과 뮤지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경남 지역의 대중음악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