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2일부터 웹툰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웹툰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웹툰 창작에 대한 입문 및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예비 및 기성 작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툰 교육 프로그램은 정규 과정,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체계적인 웹툰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정규 과정은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각 과정별로 다양한 교육 내용이 포함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장르별 기획 및 스토리텔링을 배우고, 중급 과정에서는 클립스튜디오의 기능과 이를 활용한 웹툰 제작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고급 과정에서는 3D 배경 및 캐릭터 제작, 블렌딩 레이어 속성을 활용한 채색과 후보정 과정까지 포함된다.
특강 과정은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토리 작가 특강\'에서는 원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웹소설과 웹툰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루어진다. \'웹툰 작가 특강\'은 웹툰 연재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웹툰 작가의 삶과 전망을 소개하며, \'웹툰 비즈니스 특강\'에서는 웹툰 제작 스튜디오의 웹툰 제작 시스템과 협업 체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한, 도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웹툰 교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전 지역 학교 및 기관, 소규모 웹툰 동아리 등에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여, 웹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웹툰 제작에 관심이 있는 경남 도민 및 예비·기성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식 누리집과 경남웹툰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웹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웹툰 창작의 기회를 얻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웹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