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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숙박시설 및 음식점 설치 규제 완화 발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추진

문소지 기자
강원 평창군, 숙박시설 및 음식점 설치 규제 완화 발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평창군이 9일 숙박시설과 휴게음식점 설치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생산관리지역에 카페 등 휴게음식점 설치를 허용하고, 도로 경계로부터 50m 이내의 계획관리지역에 대한 숙박시설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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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스카이 워크(사진=평창군)

 

평창군의 이번 조치에 따라, 그동안 설치가 제한되었던 카페와 같은 휴게음식점이 생산관리지역 내에서도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이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외식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획관리지역 내 숙박시설에 대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관광업계와 관련된 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숙박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정의 평창군 도시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사유 재산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과 사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평창군은 이를 반영하여 현실에 맞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평창군은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된 시장 정비사업 구역의 건폐율과 용적률도 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규제 완화는 평창군이 관광과 지역 상권의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창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이번 조치가 관광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평창군은 향후 이러한 조치들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관광업체와 음식점 운영자들로부터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추가적인 개선점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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