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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건국대학교 KU시네마테크, 차이밍량 감독전 개최

대만 뉴웨이브의 선구자, 차이밍량의 대표작과 행자 연작 10편 상영

최치선 기자
건국대학교 KU시네마테크, 차이밍량 감독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건국대학교 내 KU시네마테크에서 ‘차이밍량 감독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차이밍량의 주요 작품과 그의 독특한 시리즈인 ‘행자 연작’ 1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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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밍량 감독전(KU시네마테크)


1992년 <청소년 나타>로 데뷔한 차이밍량 감독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해왔다. 이번 감독전에는 그의 대표작 <애정만세>와 <안녕, 용문객잔>을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주목받은 ‘행자 연작’ 10편이 포함되어 있다. ‘행자 연작’은 붉은 승복을 입은 행자가 맨발로 느리게 걷는 모습을 담은 영화 시리즈로, 전 세계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KU시네마테크에서는 이번 상영을 통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어서, 차이밍량 감독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다.


KU시네마테크 관계자는 “차이밍량 감독의 작품들은 깊은 감정과 철학적 사색을 자아내는 특징이 있어, 영화의 깊이를 체험하길 원하는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풍부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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