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지사장 제상원)는 28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상호 협력을 위해 2024 강원권 광역관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강원도청,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정선군, 평창군 등 6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 관계자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전국 광역권 합동 착수회의에서 도출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강원 특화 상품 개발 및 지역 협업 추진’과 관련한 핵심 과제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강원권 협의체는 첫 협력 사업으로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 중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로컬리즘 in 강원’을 주제로, 강릉, 속초, 양양, 정선, 평창 등 강원도 5개 시군에서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 프로그램을 릴레이 형태로 진행한다.
6월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로컬 관광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정선: 아리랑자전거열차 개통 이벤트 및 운탄고도 자전거여행 (6월 8~9일)
강릉: 강릉 단오제 및 로컬문화 체험 (6월 12~13일)
양양: K-서프 문화 체험 및 비치코밍 (6월 15~16일)
속초: 외국인 대상 실향민 마을, 지역 맥주 양조장 체험 (6월 17~18일)
평창: K-컬처 미식관광, 오대산 트래킹 (6월 28~29일)
제상원 강원지사장은 “2024 강원권 협의체의 첫 번째 협력 사업인 ‘로컬리즘 in 강원’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별 대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집중 홍보해 강원권 생활인구 증대에 이바지하겠다”며 “이번 협업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참여 지역과 협업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