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2024년 상반기 궁궐 초청 행사를 개최하여,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송인헌 직무대리)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궁궐 초청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궁 활용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국민이 국가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2.5배 증가한 2792명의 참가자를 초청하여, 참가비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창덕궁과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총 1800명의 참가자가 초청된다. 창덕궁에서는 고즈넉한 약방을 배경으로 하는 \'창덕궁 약다방\'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져, 궁중병과와 한방차 체험을 통해 조선 왕실의 의학과 건강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복궁에서는 \'한낮의 시식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궁중음식과 전통공연,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 등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으로 992명의 참가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8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 일정과 내용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의 보호 및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