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가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4 BETTER里: Found Local\'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공사는 인구감소 위기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한 \'2024 BETTER里: Found Local(이하 베터리)\' 사업의 스타트업 참여 기업을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경북 영주시에서 8개 스타트업과 함께 처음 시도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며, 올해는 20여 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후속 투자 연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충북 단양·제천, 경북 안동·봉화를 포함한 권역별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지역 상생을 극대화하고, 여행자의 체류시간을 늘려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설립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 AI 등의 분야에서 문제 해결 역량을 지닌 기업이다. 관광 사업모델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베터리 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로의 확장을 꾀하는 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관광기업지원실장 권종술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빠른 의사결정, 과감한 시도는 강점이지만, 성장을 위한 지원 없이는 사업의 현실화가 어렵다"며, "공사는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베터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오후 3시에는 온라인 설명회가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2024 BETTER里: Found Local\'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