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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제1호 거점동물원 지정 현판식 가져

문소지 기자
청주동물원, 제1호 거점동물원 지정 현판식 가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으로의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도입된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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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거점동물원 현판 (사진=청주시)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행되며 새롭게 도입된 동물원 허가제와 함께 이루어진 조치다.


환경부는 전날 청주동물원을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했으며, 향후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추가로 거점동물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거점동물원으로서 청주동물원은 동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동물 질병 및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 및 증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5년간 매년 3억여 원의 예산을 환경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청주동물원은 지난해 7월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 \'바람이\'를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옮겨와 성공적으로 돌봄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2014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2021년에는 천연기념물 치료소로 지정되는 등 멸종위기종 보전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68종 296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청주동물원의 거점동물원 지정은 동물 보호와 보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동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들의 안녕과 종의 보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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