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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천의 명소 2. 비목공원, 전쟁의 아픔을 기리며 탄생한 국민 가곡 발원지

김보라 기자
화천의 명소 2. 비목공원, 전쟁의 아픔을 기리며 탄생한 국민 가곡 발원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한 비목공원은 6.25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당시 희생된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곳으로, 국민 가곡 ‘비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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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공원 위령탑(사진=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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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에 자리한 비목공원은 평화의 댐 주변에 조성되어,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리는 공간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1960년대 중반, 작사가 한명희가 군 생활 중 비무장지대에서 우연히 발견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에서 영감을 받아 \'비목\'의 가사를 썼던 장소이다.


작곡가 장일남에 의해 곡이 붙여진 \'비목\'은 1970년대 중반부터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 국민 가곡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곡은 전쟁 중 희생된 젊은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당시의 아픔과 슬픔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비목공원은 전쟁의 슬픔과 그 속에서도 피어난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기리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평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 공원은 화천군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그 의미와 가치를 오랫동안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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