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뉴스

서울관광재단과 영등포구, 시각장애인 위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영상해설 투어 지원

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영등포구, 시각장애인 위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영상해설 투어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345.jpg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봄꽃 동행 해설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사진(사진=서울관광재단)

이번 협업은 시각장애인들이 축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현장영상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시각장애인 5명당 1명의 현장영상해설사가 동행하여 버스킹 청각 체험, 봄꽃 촉각 체험, 서울 마리나 요트 승선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김영순 씨는 "현장영상해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한 것은 처음인데 해설사가 꽃잎의 모양과 색깔까지 자세히 설명해 줘서 비로소 실감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영상해설을 진행한 박수민, 인미현 현장영상해설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청각과 촉각 중심으로 생생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도보 상태, 계단 위치 등 안전 요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시각장애인 해설 프로그램은 늘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이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게 관광권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행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하여 관광약자들의 여행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