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 동구는 5·18 민주광장과 춘설헌을 포함한 문화유산 일대에서 \'돌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한 야간 문화유산 및 관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를 살아낸 지역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기억을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달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 동구의 중심부인 5·18 민주광장을 주 무대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션형 체험극 \'학생 독립 기억학교\'와 연극 및 차를 통해 역사적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성돌 카페 동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4월부터 두 달간 광주읍성유허와 춘설헌에서는 오방 최흥종, 의재 허백련 등 지역의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하는 추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문화유산 활용 사업은 동구청이 8년 연속 선정되어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임택 동구청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가 광주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데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돌의 기억\'을 테마로 한 이번 야행 및 관광 프로그램은 광주 동구의 깊은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