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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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식스부터 에이티즈까지… 4일간 펼쳐지는 다채로운 밴드 무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가 다채로운 라인업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인기 밴드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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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포스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는 한국 가을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총 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음악 장르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3차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인기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선두에 나선다. 데이식스는 그들의 특유의 감성적인 록 음악으로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이어서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터치드(Touched), 설(SURL), 그리고 '라쿠나(Lacuna)'가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개성 넘치는 밴드 '쏜애플(Thornapple)'과 '소란(Soran)'도 관객들에게 독특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래퍼 '피에이치원(pH-1)'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색다른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스테이지인 **브라이트 랩(Bright Lab)**을 통해 4일간 20팀의 신예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지닌 이들의 무대는 축제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는 가을의 아름다운 날씨와 어우러져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그들의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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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가을을 물들일 대형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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