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시] 강서구 '강서 뚜벅이 여행', '강서두루두루 스탬프투어' 운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서울시] 강서구 '강서 뚜벅이 여행', '강서두루두루 스탬프투어' 운영

기사입력 2023.03.19 17:0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문화관광해설사와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강서 뚜벅이 여행'과 자유롭게 다양한 문화유산을 즐기는 '강서두루두루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453.jpg

 

익히 알려진 곳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서 뚜벅이 여행'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이다.

 

투어코스는 허준박물관 코스 겸재정선미술관 코스 개화산 둘레길 코스 등 3개 코스이다.

 

먼저 허준박물관 코스는 허준테마거리를 시작으로 허준근린공원, 허가바위, 허준박물관, 약초원 등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한의약의 역사와 구암 허준의 발자취를 엿본다.

 

겸재정선미술관 코스는 겸재정선미술관을 중심으로 성황사,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양천향교 등을 둘러본다. 개화산 둘레길 코스는 약사사, 봉수대 및 전망대, 무장애숲길, 방화근린공원 등을 거닐며 자연과 역사를 즐길 수 있다.

 

투어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코스당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출발 7일 전까지 '강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누리집)-관광/명소-문화관광해설사 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투어비용은 없으며 박물관, 미술관 등 시설 입장료만 부담하면 된다. 단 신청인이 3명 미만일 경우 예약이 취소되거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스탬프투어''GO, GO, GO, GO'를 주제로 허준박물관, 양천향교, 소악루, 궁산땅굴 역사전시관, 겸재정선미술관, 서울식물원, 호국충혼비, 개화산 봉수대 등 지역 명소 8곳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북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역사전시관, 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받을 수 있고 투어를 완주하고 만족도 조사를 마치면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1인당 1개씩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북에 첨부된 10% 할인쿠폰을 사용해 지정 음식점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걷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이 서려 있는 지역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강서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숨은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지역 관광 자원을 개발해 외부에서 찾아오는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트래블아이 & traveli.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6116
 
 
 
 
 
  • 트래블아이 (www.traveli.net) | 설립 및 창간일 : 2010년 5월 25일 |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최치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김보라)
  • Ω 0613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5길 6-9 석암빌딩 5층 519호
  • 사업자등록번호 : 138-02-24261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1165
  • 대표전화 : 02-3789-4624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FAX : 02-552-5803  |  
  • E-mail : traveli@traveli.net, chisunti@gmail.com 
  • Copyright © 2010-2023 traveli.net all right reserved.  
  • 트래블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지적 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하는 행위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