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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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전국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지역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3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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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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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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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2022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울산 여행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여행사 관계자, 관광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문 언론인 등 120여명이 이번 여행에 참여한다.

 

이들은 18일까지 12일 동안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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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 입선작(대왕암꽃필때) (사진=울산시)

 

또 외고산 옹기마을, Fe01 정크아트 갤러리, 수제 맥주 양조장 등 체험형 관광자원을 답사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체류형 관광상품 구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숙박 연계 상품 구성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울산공업축제를 비롯해 울산 전역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면"다양한 여행상품으로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국내 여행사 등에 협조를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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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관광업계 초청 팸투어...3월17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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