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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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여의도 벚꽃길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완전히 개방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 달 49일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입구까지 이어지는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1.7와 여의도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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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에는 행사가 취소됐고,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현장 개최됐으나 한방향으로만 벚꽃길이 열렸다.

 

구는 올해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시민 맞이 개막행사, 봄꽃나이트, 아트마켓, 푸드마켓, 버스킹, 요트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인근 음식점과 호텔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도 한 달 내내 진행된다.

 

축제 기간인 43일 정오부터 10일 정오까지 여의도 벚꽃길과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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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2005년부터 매년 4월 국회 둘레길을 따라 열리는 봄맞이 꽃들의 향연이다. 거리 가득 팔랑이는 벚꽃잎은 살아온 날의 축복이 되고, 걸음마다 피어나는 백 만 송이 봄꽃은 다가올 날을 향한 희망과 용기가 된다

 

문화와 예술이 있는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에서는 혼자라도 기쁘고 함께라면 더 즐겁다. 낮에는 푸른 한강과 파란 하늘의 춤과 노래로 생동하고, 밤이면 여의도의 불빛으로 반짝이는 꽃의 향취에 젖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만큼의 추억을 쌓아갈 수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나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멀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나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고 우리의 지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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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 벚꽃길 4년만에 완전 개방..4월 4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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