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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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페루 나우(PERU NOW) 캠페인은 큰 기대를 받으며 마추픽추에서의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페루는 다양하고 안전하며 경쟁력 있는 목적지로서 세계의 주목이 집중되는 곳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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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출 관광 진흥 위원회(Commission for the Promotion of Peruvian Exports and Tourism, PROMPERÚ)가 시행한 이 국제 전략은 ITB 베를린 2023에서 페루 대외 무역 관광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Trade and Tourism) 루이스 페르난도 엘구에로(Luis Fernando Helguero)PROMPERÚ 회장 월터 비자레타(Walter Vizareta)가 발표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마추픽추, 우아카치나, 고크타, 69호수, 북부 해변 등 페루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일상의 순간과 전망을 보여준다. 이 전략은 페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무엇보다도 광활한 해안선, 장관을 이루는 안데스산맥의 풍경, 무성한 아마존 열대우림 내에서 다양한 경험, 문화, 풍경 및 감각을 통해 페루를 발견하도록 관광객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국제적으로 방송될 기사와 디지털 제작물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타임스, CNN, HBO, 포브스 그룹과 같은 중요한 전문 미디어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산해 페루의 뛰어난 문화유산, 자연, 요리법 및 호텔 인프라를 강조하게 된다.

 

페루 나우는 약 200만유로의 투자를 받았으며 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아리카, 이키케, 안토파가스타, 키토, 쿠엔카, 로하, 마찰라, 과야킬, 보고타, 메델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에서 410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고객은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25~54)로 구성된 젊은 성인 여행자로 캠페인 청중은 약 389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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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 우아카치나, 고크타, 69호수 등 페루의 주요 관광지 보여주는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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