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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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18일과 26'심쿵여행 팸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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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체험·관광지에 역사 유적지를 추가했다.

 

인문 코스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청계 양대박 장군 전적지, 천주교 14개 박해 중 하나인 정해 박해 유적지, 현대사 최대 비극인 6·25 현장이 포함된 여행 상품이다.

 

체험코스는 별자리 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천문대 관람,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기, 수제 초콜릿 만들기로 구성됐다.

 

투어 금액은 중식비, 체험비, 관광버스비, 보험료 등을 포함해 2인부터 5인까지 책정됐다.

곡성군은 시범 투어를 거쳐 미흡한 점들을 분석·개선해 3월에 정식 관광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그밖에 팸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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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심쿵여행 팸투어'를 시범 운영...2월18일과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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