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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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월 개관한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북구의 역사와 문화유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은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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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에는 북구 연대기 근대유물 구포만세운동 이야기 등 북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유서깊은 역사와 북구 대표관광지 북구 먹거리 북구 문화재 등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진 출력이 가능한 신문방명록과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10인 미만 개인은 자유 관람이며, 10인 이상 단체관람 시에는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단체로 홍보관을 관람할 때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10인 이상일 때는 관람 예약 시 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이 가능하며, 10인 미만일 때는 사전에 북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구의 역사와 문화가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우리 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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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역사문화홍보관' 1월 개관 후 인기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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