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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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은 해수부 산하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평가 최종 심의에서 우수 등급(경관 및 서비스 1등급, 체험 1등급, 숙박 1등급, 음식 2등급)으로 최근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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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밥상 체험

 

이번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어촌관광사업의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사후관리를 통해 이용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시설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는 나잠어업을 하는 해녀들에게 직접 물질을 배울 수 있으며 낚시체험, 농촌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 등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수산물로 만든 '해녀밥상'을 맛볼 수 있다.

 

주전어촌체험마을 관계자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거리 가득한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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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어촌관광사업 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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