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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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1월 아이슬란드를 여행할 때 촬영한 사진이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1번 국도인 링로드를 타고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부터 남쪽과 서북쪽까지 꽤 먼 거리를 이동했다. 하지만 운이 안따라줬는지 오로라 헌팅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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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일출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트래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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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일출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트래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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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일출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트래블아이)

 

얼음과 불의 땅이자 원시 지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슬란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비록 오로라를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저렇게 멋진 일출을 목격한 것은 행운이었다.  눈으로 보고도 표현하기 어려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색이었다.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의 모양과 색은 태양 빛에 따라 변화무쌍했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은 풀어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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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선의 포토에세이] #아이슬란드...황홀한 일출에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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