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에서 싱가포르 오데트가 1위에 선정됐다. 
아시아풍의 현대적 프랑스 요리 전문가 줄리앙 로와이에(Julien Royer) 셰프가 이끄는 오데트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가 가 후원하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및 ‘싱가포르 최고 레스토랑’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도 순위에는 말레이시아의 ‘데와칸(Dewakan, 46위)’과 필리핀의 ‘토요 이터리(Toyo Eatery, 43위)’ 등 신규 레스토랑 10곳이 올랐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마카오에서는 27위로 8계단 상승한 ‘제이드 드래곤(Jade Dragon)’과 36위로 데뷔한 ‘윙 레이 팰리스(Wing Lei Palace)’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846021.jpg▲ 마카오 윈팰리스에서 열린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 공식 후원 제7회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에서 수상한 셰프들과 레스토랑 관계자들이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아시아의 300명이 넘는 레스토랑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과 견해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각 지역별 패널은 음식 전문 작가와 비평가,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및 저명한 식도락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근 18개월 동안 방문했던 레스토랑 가운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 곳을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리스트로 선별한다. 리스트 관련 사전 체크 리스트 기준은 없으며 엄격한 투표 규칙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선정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theworlds50best.com/asia/en/our-manifesto.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싱가포르 오데트1위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