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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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항공기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을 알고 있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체로부터의 신속한 탈출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승객들이 항공기 이륙 후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을 카드뉴스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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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락이나 기내 화재 발생 같은  비상사태시에는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라서 본인이 휴대했던 짐을 모두 비행기에 두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비행기에 있는 짐을 가지고 탈출할 경우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승객들의 탈출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비행기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간혹 비행기에 있는 산소마스크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본인이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후 동반한 유아 동반 승객이나 노약자들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행기의 비상사태는 크게 비상착륙과 착수로 볼 수 있다.

이때 비행착수의 경우에는 바다에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착륙과의 차이점이 바로 구명복의 착용에 있다.

먼저 구명복은 머리 위에서부터 입은 후에 양팔을 끼우고 아래에 있는 끈을 당긴 후에 몸에 맞도록 당겨주면 된다.

 

비상구 좌석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승객이 탑승했을 때 승무원을 도와서 비상사태 발생 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와주는 좌석이다.

 

따라서 비상구 좌석에는 일반적으로 자국의 언어가 통하고 신체가 건강한 손님들이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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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항공기 비상사태시 승객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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